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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비상경제TF 확대…민생경제 총력 대응
광주시, 비상경제TF 확대…민생경제 총력 대응 - 시·자치구 합동 점검회의…물가·유통·에너지 대응 강화 - 특례보증 추가 시행·수출기업 긴급자금 투입·소비 진작 - 취약계층 모니터링…종량제봉투·석유 등 시장교란 차단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중동상황 관련 시·자치구 비상경제대응전담팀(TF) 회의'에 참석해 물가 안정, 유통질서 확립, 소상공인 및 수출입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등 분야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5개 자치구와 함께 ‘중동 상황 합동 점검회의’를 열어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조기 시행 등 전방위적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상황 관련 시·자치구 비상경제대응전담팀(TF) 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 ▲유통질서 확립 ▲소상공인 및 수출입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에너지 절감 등 분야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광주시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하반기 예정이었던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상반기에 추가로 시행한다. 또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공공배달앱의 4월 할인 쿠폰 발행 규모도 확대한다.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중동상황 여파로 자금난이 우려되는 1000여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투입하고, 수출진흥자금 30억원을 이달 중 신속히 집행하는 등 총 1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나선다. 광주시는 ‘비상경제대응TF’에 ‘취약계층지원팀’을 신설, 기존 1단 3팀에서 1단 4팀 체제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 (당초) 민생물가안정팀, 석유가격안정화팀, 수출입기업지원팀 ⇒ (확대) 취약계층지원팀 신설 이를 통해 분야별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유가 및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유통질서 문란 행위를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종량제봉투 사재기 등 시민교란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재고 상황을 상시 파악하고, 석유판매업소 가격 점검과 매점매석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유통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경제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촘촘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긴급돌봄과 노랑호루라기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위기 사례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시행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민생 안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모두의 카드’와 연계해 광주 지(G)-패스 이용 지원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공기관 중심의 차량 5부제 확대, 조명 격등제 운영등 에너지 절감 대책도 추진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사재기 방지부터 취약계층 지원까지 민생경제를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비상경제대응전담팀(TF)을 지속 운영하며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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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상차림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광주시, 온누리상품권 최대 4만원 환급행사
“설 상차림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광주시, 온누리상품권 최대 4만원 환급행사 - 10∼14일 전통시장 10곳…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고객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광주지역 1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축산물 환급행사는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연합, 대인시장,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시장, 말바우시장, 월곡시장 등 6개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또 수산물 환급행사는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연합, 대인시장,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시장, 무등시장, 말바우시장, 송정매일·1913송정역시장연합, 우산매일시장,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등 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이다. 예를 들어 5만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하면 6만7000원 미만에 해당돼 1만원을 환급받게 된다. 1인당 환급 한도는 농축산물 최대 2만원, 수산물 최대 2만원이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를 동시 진행하는 시장(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연합, 대인,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 말바우시장)에서는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백은정 경제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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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광주 수출 12.6% 증가…특·광역시 1위
작년 광주 수출 12.6% 증가…특·광역시 1위 - 수출액 175.2억 달러…자동차 9.1%, 반도체 40.2% 급증 - 자동차, 전기차·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확대로 질적 성장 - 반도체, 패키징 두각…올해도 주력산업 성장세 지속 전망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 증가율이 12.6%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무역협회의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 수출액은 175억2000만 달러로, 전년 155억5000만 달러 대비 12.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며, 이어 대전 9.1%, 대구 1.8%, 인천 1%, 서울 0.5% 순이었다. 광주지역 수출 증가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자리했다. 자동차 수출액은 7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비중이 확대돼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출 단가 상승을 동반한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수출은 57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2% 급증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첨단 후공정(패키징)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수출 확대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출이 급증했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0.8% 감소했으나 주력 품목인 자동차 수출액이 40억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 대미 수출 전반의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수입액은 87억3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9% 증가했다. 수입액 중 중간재 비중이 88.4%를 차지, 자동차·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생산 확대에 따른 부품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올해에도 친환경차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첨단 후공정(패키징) 수요에 힘입어 지역 주력 산업 중심의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수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해외 마케팅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 붙임 :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 참고1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 ○ 2025년 광주의 수출 증감율은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 (단위: 백만 달러, %) 시‧도 수출현황 순위 시 도 2025 2024 전년대비 증 감 률 전 국 709,407 683,609 3.8 ① 광 주 17.518 15.552 12.6 ② 대 전 5,012 4,592 9.1 ③ 대 구 9,034 8,878 1.8 ④ 인 천 60,133 59,524 1.0 ⑤ 서 울 68,742 68,384 0.5 ⑥ 울 산 86,841 88,131 △1.5 ⑦ 부 산 14,230 14,596 △2.5 ⑧ 세 종 1,393 1,550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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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광주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활성화 이끈다
■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광주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활성화 이끈다 - 경제효과 16조4412억원·고용창출 4만7000명 분석 - 유입인구 주변 상권으로 확산…내수형 상권 새기회 - 상생발전협의회 구성해 ‘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 -광주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활성화 이끈다 -광주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활성화 이끈다 광주 복합쇼핑몰이 외부 인구를 유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복합쇼핑몰과 주변 상권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연구 결과, 더현대·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 등 3개 대규모점포 출점은 광주에 16조441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조성 등 시설 투자 단계는 생산유발효과 10조7174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조5318억원을 발생하고, 5만7123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추정했다. ⁕생산유발효과 : 특정 사업 관련 산업 전반의 경제활동 증가량을 나타내는 지표. ⁕부가가치유발효과 : 증가한 경제활동 중 실제로 창출된 경제적 가치 증가분을 나타내는 지표. 점포 운영 단계는 연간 생산유발효과 5조723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5100억원을 발생하고, 고용 창출 효과는 4만6933명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복합쇼핑몰로 인해 지역상권을 방문할 타지역 유입 인구 증가, 내수형 상권인 광주지역 상권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 상권영향 분석 결과, 광주시 전체적으로 더현대 광주 출점은 화장품 업종을 제외한 전체 업종을 활성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스타필드 광주 출점은 의류·패션·잡화 제외 업종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확장은 화장품, 가전·가구·생활잡화를 제외한 업종에 긍정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스타필드가 출점한 경기도 하남시의 경우 전체 업종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고, 고양·대구·대전·부산·수원·하남 등에서도 복합쇼핑몰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제시했다. ⁕상권 영향 사례 분석(시전체) 결과 긍정영향 업종 고양시(스타필드 출점) : 화장품, 가전·가구·생활잡화 대구시(더현대 대구점 리모델링) : 슈퍼마켓, 음식점, 의류·패션·잡화, 커피·제과, 가전·가구·생활잡화 대구시(신세계 동대구점 출점) : 슈퍼마켓, 음식점, 커피·제과, 가전·가구·생활잡화 대전시(신세계 대전점 출점) : 슈퍼마켓, 음식점, 의류·패션·잡화, 커피·제과, 가전·가구·생활잡화 부산시(신세계 센텀시티점 증축) : 음식점, 의류·패션·잡화, 커피·제과, 화장품 수원시(스타필드 출점) : 음식점, 커피·제과, 화장품, 가전·가구·생활잡화 하남시(스타필드 출점) : 슈퍼마켓, 음식점, 의류·패션·잡화, 커피·제과, 화장품, 가전·가구·생활잡화 대규모점포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는 ▲광주골목포인트 발행 ▲상생복합시설 조성 ▲특례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대규모점포와 상권의 1:1매칭 지원 등을 제안했다. 또 ▲최근 5년간 광주시 업종별 매출액·이용고객 분석 ▲광주시 전통시장, 상점가 등 49개 상권 현황 진단 ▲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연구 내용도 공유했다. 광주시는 이날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점포 출점에 따른 상생방안 논의를 위한 대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기업-소상공인-전문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발전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대규모점포 출점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진단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최적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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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AI기업들, 서울서 AI반도체 혁신전략회의 “공공형 NPU 컴퓨팅센터 절실…최적지는 광주”
광주시-AI기업들, 서울서 AI반도체 혁신전략회의 “공공형 NPU 컴퓨팅센터 절실…최적지는 광주” - 시-국회의원-NPU기업 12개사, NPU 실증·확산 거점구축 방향 논의 - 협의회 “실증환경·검증시설·컴퓨팅 기반 미흡…NPU 거점시설 필요” - 시 “실증·검증·상용화 진행…경험·기반시설 활용 NPU시장 주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에 참석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NPU)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에 참석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NPU)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인공지능반도체(NPU)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국산 NPU 실증과 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광주시가 핵심 기업들과 함께 국가 NPU 컴퓨팅센터 설립 당위성을 강조하는 등 NPU 컴퓨팅센터 유치를 본격화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일 서울 글래드여의도호텔에서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를 열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NPU)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진욱·안도걸 국회의원, 에이직랜드, 퓨리오사AI, 리벨리온, 하이퍼엑셀 등 NPU산업 핵심기업 12개사가 참석해 NPU 컴퓨팅센터 조성지로서 광주의 경쟁력과 NPU 생태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 조성 전략의 하나로 NPU 전용 컴퓨팅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NPU 컴퓨팅센터는 대규모 인공지능 추론·학습에 특화된 컴퓨팅센터로, 저전력·고효율 인공지능 작업이 가능하다. ※ NPU(Neural Processing Unit·신경망처리장치) : 인공지능(AI) 기능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인공지능(AI) 연산 전문 칩. GPU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대규모 학습, 고성능 연산에 효과적인 반면, 신경망처리장치(NPU)는 GPU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서비스(추론)에 적합하며 전력 효율이 높아 신경망 처리 장치(NPU) 산업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광주시는 지난달 ‘2025 서울미래컨퍼런스’에 참석해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광주가 쌓아온 기반시설과 현장 경험을 NPU 컴퓨팅센터 설계·운영과 연계해 국내 NPU 시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광주는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200억원 규모의 NPU 실증·검증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는 국산 NPU 기반 인공지능 전환 촉진 고도화·상용화에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국산 NPU 실증환경 부족 ▲대규모 검증시설 미비 ▲소프트웨어·장비 접근성 제약 ▲공공형 NPU 컴퓨팅 기반 미비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한 공공수요 부족 등 국내 NPU 산업 개선점과 거점시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는 ‘지속가능한 AI 인프라 전략과 광주 육성 방안’ 기조발표 통해 “인공지능 시장 변화에 따라 에너지 효율이 높은 NP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가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서비스기업의 실증·개선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전력과 인재, 지자체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가 있는 광주야말로 추론 시대에서 소버린AI를 실현할 최적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기업은 시장 반응이 좋은 만큼 글로벌로 가기 위한 NPU개발에 온힘을 쏟고 있다”며 “정부가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광주는 기업의 실증현장이 된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기술을 테스트할 환경을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밀어줘야 한다. 광주에 NPU컴퓨팅센터가 구축되면 국산 칩을 대규모로 실증·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이를 통해 칩과 인공지능 모델 제작, 실증과 운영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해결하는 ‘소버린 AI’를 실현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NPU컴퓨팅센터와 규제프리도시를 통해 국산 NPU 실증·검증 혁신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이끌게 될 것”이라며 “AI생태계 완성을 통해 대한민국 AI 3강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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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민주도시에서 부강한 도시 광주로”
강기정 시장 “민주도시에서 부강한 도시 광주로” -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서 ‘민생·성장·돌봄·기후 4대 전략’ 밝혀 - 광주시, 전년대비 780억원(1.0%) 증가한 7조6823억원 예산 편성 “광주가 피땀으로 지킨 민주가치는 이제 성장의 기회로 이어져야” -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서 ‘민생·성장·돌봄·기후 4대 전략’ 밝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광주가 피땀으로 지켜온 민주의 가치는 이제 성장의 기회로 이어져야 한다”며 “2026년은 민생·성장·돌봄·기후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부강한 도시 광주’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본회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등장한 광주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민주정부 탄생을 이끌었던 만큼 이제는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광주시민들은 부강한 도시 광주의 극적인 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 반 동안 광주는 AI와 미래차라는 양 날개를 달았고, ‘광주다움 통합돌봄’이라는 든든한 안전망을 마련했으며 글로벌 수준의 복합쇼핑몰로 도시의 매력을 키울 준비를 끝냈다”며 “이제 이재명 정부와 만난 광주는 AX실증밸리, 국가AI반도체(NPU)컴퓨팅센터 설립, AI모빌리티신도시 조성 등 규제프리 실증도시 광주로 성장할 기회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7조6823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7조6043억원)보다 780억원(1.0%)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6조2725억원, 특별회계는 1조4098억원이다. 자체 수입은 감소했으나 국고보조금 등 중앙정부 재원은 7.4% 증가해 광주시 핵심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동력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재정전략회의를 통해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절감, 대규모 사업 추진 시기 조정, 부진사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 핵심 전략사업에 투입할 재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시 내년도 예산안은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정 ▲혁신성장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재정 ▲사람을 지키는 돌봄 재정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도시 조성 재정에 중점을 두고 ‘민생·성장·돌봄·기후’ 4대 전략으로 설계됐다. 첫째,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정’을 통해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민생대책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특례보증자금(75억5000만원), 노란우산 장려금(10억원) 등 정책자금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공공배달앱(5억5000만원)과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6억4000만원), 전통시장 활성화사업(12억2000만원)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도약을 지원한다. 또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발행지원 410억원도 편성해 지역 소비 선순환구조를 유지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50억원), 수출진흥자금(30억원), 스마트공장 선도화사업(18억7000만원)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 기반도 강화한다. 청년 월세 지원(79억6000만원), 구직활동수당(50억원), 성장프로젝트(27억원), 일경험드림(77억원) 등 청년 체감정책도 확대한다. 산단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후산단 내 구내식당 리뉴얼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전국으로 확산할 산단근로자 조식 지원도 이어간다. 둘째, 자동차·헬스케어 등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혁신성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재정’ 투입을 통해 광주의 성장을 촉진한다. 광주시는 AI 2단계 AX실증밸리 조성(73억원), AI모빌리티신도시(국가시범도시) 구상용역(10억원), 미래차 전장핵심부품 플랫폼(6억원) 및 차세대 배전망 테스트베드 구축(10억원) 등을 추진한다. 창업생태계 강화를 위해서도 그린스타트업타운 준공(41억9000만원)과 창업펀드(5억원)를 확대하고,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도 본격 운영(103억원)할 예정이다. 또 RISE체계 구축(879억4000만원), 글로컬대학 육성(338억원) 등을 통해 산·학·연 연계를 강화하고 실무형 인재양성 생태계를 확대한다. 문화산업 면에서도 광주비엔날레(54억원), 국제문화창의산업전(17억6000만원) 등 글로벌 문화도시 경쟁력을 높일 사업을 추진한다. 셋째, 대한민국 대표 돌봄도시로서 인구위기 대응과 전 생애 복지체계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한다. 강 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돌봄도시로서 인구위기 대응과 전 생애 복지체계를 강화하는 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등 생애주기별 돌봄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을 더 튼튼히 한다. 어린이집 아동 필요경비 지원 대상 5세로 확대하고 출생가정 상생카드 지원(20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43억원), 손자녀 가족돌보미(8억원) 등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환경을 확대한다. 광주는 돌봄이 필요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위기 상황에서도 끊김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제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원사업(48억원)과 정부형 통합돌봄 지원사업(27억원)을 함께 추진한다. 의료돌봄 안정망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자정에도 소아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10억원)을 2개소로 확대하고, 야간‧휴일에도 외래‧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7억8000만원)도 4개소로 늘려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9억7000만원), 통합건강센터(6000만원)를 통해 원스톱 건강돌봄 체계도 구축해 갈 예정이다. 광주형 평생주택 122억9000만원을 투입해 청년·신혼부부·고령층까지 삶의 안정을 뒷받침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넷째, ‘2045 탄소중립 선도도시’ 비전을 목표로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재정을 투입한다.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도시 전환을 이어간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38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저류시설 설치, 재해위험지구 정비, 취약지역 주거개선 등을 추진하며, 광주 G-패스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친환경 교통문화를 확산한다. 강기정 시장은 “기후 대응과 안전 투자는 미래 비용을 줄이고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광주는 기후위기 시대의 표준을 만드는 도시, 재난 앞에서 더 강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 이동권과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 기반시설(인프라)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2173억4000만원)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호남고속도로 확장(365억5000만원), 남구청 앞 대남대로 선형개량공사(141억2000만원) 등 도심 교통망의 큰 축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일 앞에서 광주는 한마음이라 확신한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핵심 전략에 집중한 2026년도 예산안은 민생은 지키고, 미래는 준비하는 성장 재정이다”며 “시의회에서도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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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비상경제TF 확대…민생경제 총력 대응
- 광주시, 비상경제TF 확대…민생경제 총력 대응 - 시·자치구 합동 점검회의…물가·유통·에너지 대응 강화 - 특례보증 추가 시행·수출기업 긴급자금 투입·소비 진작 - 취약계층 모니터링…종량제봉투·석유 등 시장교란 차단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중동상황 관련 시·자치구 비상경제대응전담팀(TF) 회의'에 참석해 물가 안정, 유통질서 확립, 소상공인 및 수출입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등 분야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5개 자치구와 함께 ‘중동 상황 합동 점검회의’를 열어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조기 시행 등 전방위적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상황 관련 시·자치구 비상경제대응전담팀(TF) 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 ▲유통질서 확립 ▲소상공인 및 수출입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에너지 절감 등 분야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광주시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하반기 예정이었던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상반기에 추가로 시행한다. 또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공공배달앱의 4월 할인 쿠폰 발행 규모도 확대한다.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중동상황 여파로 자금난이 우려되는 1000여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투입하고, 수출진흥자금 30억원을 이달 중 신속히 집행하는 등 총 1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나선다. 광주시는 ‘비상경제대응TF’에 ‘취약계층지원팀’을 신설, 기존 1단 3팀에서 1단 4팀 체제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 (당초) 민생물가안정팀, 석유가격안정화팀, 수출입기업지원팀 ⇒ (확대) 취약계층지원팀 신설 이를 통해 분야별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유가 및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유통질서 문란 행위를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종량제봉투 사재기 등 시민교란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재고 상황을 상시 파악하고, 석유판매업소 가격 점검과 매점매석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유통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경제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촘촘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긴급돌봄과 노랑호루라기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위기 사례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시행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민생 안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모두의 카드’와 연계해 광주 지(G)-패스 이용 지원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공기관 중심의 차량 5부제 확대, 조명 격등제 운영등 에너지 절감 대책도 추진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사재기 방지부터 취약계층 지원까지 민생경제를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비상경제대응전담팀(TF)을 지속 운영하며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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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비상경제TF 확대…민생경제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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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상차림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광주시, 온누리상품권 최대 4만원 환급행사
- “설 상차림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광주시, 온누리상품권 최대 4만원 환급행사 - 10∼14일 전통시장 10곳…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고객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광주지역 1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축산물 환급행사는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연합, 대인시장,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시장, 말바우시장, 월곡시장 등 6개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또 수산물 환급행사는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연합, 대인시장,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시장, 무등시장, 말바우시장, 송정매일·1913송정역시장연합, 우산매일시장,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등 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이다. 예를 들어 5만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하면 6만7000원 미만에 해당돼 1만원을 환급받게 된다. 1인당 환급 한도는 농축산물 최대 2만원, 수산물 최대 2만원이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를 동시 진행하는 시장(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연합, 대인,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 말바우시장)에서는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백은정 경제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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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상차림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광주시, 온누리상품권 최대 4만원 환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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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광주 수출 12.6% 증가…특·광역시 1위
- 작년 광주 수출 12.6% 증가…특·광역시 1위 - 수출액 175.2억 달러…자동차 9.1%, 반도체 40.2% 급증 - 자동차, 전기차·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확대로 질적 성장 - 반도체, 패키징 두각…올해도 주력산업 성장세 지속 전망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 증가율이 12.6%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무역협회의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 수출액은 175억2000만 달러로, 전년 155억5000만 달러 대비 12.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며, 이어 대전 9.1%, 대구 1.8%, 인천 1%, 서울 0.5% 순이었다. 광주지역 수출 증가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자리했다. 자동차 수출액은 7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비중이 확대돼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출 단가 상승을 동반한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수출은 57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2% 급증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첨단 후공정(패키징)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수출 확대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출이 급증했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0.8% 감소했으나 주력 품목인 자동차 수출액이 40억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 대미 수출 전반의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수입액은 87억3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9% 증가했다. 수입액 중 중간재 비중이 88.4%를 차지, 자동차·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생산 확대에 따른 부품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올해에도 친환경차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첨단 후공정(패키징) 수요에 힘입어 지역 주력 산업 중심의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수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해외 마케팅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 붙임 :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 참고1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 ○ 2025년 광주의 수출 증감율은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 (단위: 백만 달러, %) 시‧도 수출현황 순위 시 도 2025 2024 전년대비 증 감 률 전 국 709,407 683,609 3.8 ① 광 주 17.518 15.552 12.6 ② 대 전 5,012 4,592 9.1 ③ 대 구 9,034 8,878 1.8 ④ 인 천 60,133 59,524 1.0 ⑤ 서 울 68,742 68,384 0.5 ⑥ 울 산 86,841 88,131 △1.5 ⑦ 부 산 14,230 14,596 △2.5 ⑧ 세 종 1,393 1,550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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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광주 수출 12.6% 증가…특·광역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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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광주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활성화 이끈다
- ■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광주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활성화 이끈다 - 경제효과 16조4412억원·고용창출 4만7000명 분석 - 유입인구 주변 상권으로 확산…내수형 상권 새기회 - 상생발전협의회 구성해 ‘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 -광주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활성화 이끈다 -광주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활성화 이끈다 광주 복합쇼핑몰이 외부 인구를 유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복합쇼핑몰과 주변 상권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연구 결과, 더현대·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 등 3개 대규모점포 출점은 광주에 16조441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조성 등 시설 투자 단계는 생산유발효과 10조7174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조5318억원을 발생하고, 5만7123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추정했다. ⁕생산유발효과 : 특정 사업 관련 산업 전반의 경제활동 증가량을 나타내는 지표. ⁕부가가치유발효과 : 증가한 경제활동 중 실제로 창출된 경제적 가치 증가분을 나타내는 지표. 점포 운영 단계는 연간 생산유발효과 5조723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5100억원을 발생하고, 고용 창출 효과는 4만6933명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복합쇼핑몰로 인해 지역상권을 방문할 타지역 유입 인구 증가, 내수형 상권인 광주지역 상권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 상권영향 분석 결과, 광주시 전체적으로 더현대 광주 출점은 화장품 업종을 제외한 전체 업종을 활성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스타필드 광주 출점은 의류·패션·잡화 제외 업종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확장은 화장품, 가전·가구·생활잡화를 제외한 업종에 긍정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스타필드가 출점한 경기도 하남시의 경우 전체 업종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고, 고양·대구·대전·부산·수원·하남 등에서도 복합쇼핑몰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제시했다. ⁕상권 영향 사례 분석(시전체) 결과 긍정영향 업종 고양시(스타필드 출점) : 화장품, 가전·가구·생활잡화 대구시(더현대 대구점 리모델링) : 슈퍼마켓, 음식점, 의류·패션·잡화, 커피·제과, 가전·가구·생활잡화 대구시(신세계 동대구점 출점) : 슈퍼마켓, 음식점, 커피·제과, 가전·가구·생활잡화 대전시(신세계 대전점 출점) : 슈퍼마켓, 음식점, 의류·패션·잡화, 커피·제과, 가전·가구·생활잡화 부산시(신세계 센텀시티점 증축) : 음식점, 의류·패션·잡화, 커피·제과, 화장품 수원시(스타필드 출점) : 음식점, 커피·제과, 화장품, 가전·가구·생활잡화 하남시(스타필드 출점) : 슈퍼마켓, 음식점, 의류·패션·잡화, 커피·제과, 화장품, 가전·가구·생활잡화 대규모점포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는 ▲광주골목포인트 발행 ▲상생복합시설 조성 ▲특례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대규모점포와 상권의 1:1매칭 지원 등을 제안했다. 또 ▲최근 5년간 광주시 업종별 매출액·이용고객 분석 ▲광주시 전통시장, 상점가 등 49개 상권 현황 진단 ▲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연구 내용도 공유했다. 광주시는 이날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점포 출점에 따른 상생방안 논의를 위한 대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기업-소상공인-전문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발전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대규모점포 출점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진단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최적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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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광주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활성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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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AI기업들, 서울서 AI반도체 혁신전략회의 “공공형 NPU 컴퓨팅센터 절실…최적지는 광주”
- 광주시-AI기업들, 서울서 AI반도체 혁신전략회의 “공공형 NPU 컴퓨팅센터 절실…최적지는 광주” - 시-국회의원-NPU기업 12개사, NPU 실증·확산 거점구축 방향 논의 - 협의회 “실증환경·검증시설·컴퓨팅 기반 미흡…NPU 거점시설 필요” - 시 “실증·검증·상용화 진행…경험·기반시설 활용 NPU시장 주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에 참석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NPU)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에 참석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NPU)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인공지능반도체(NPU)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국산 NPU 실증과 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광주시가 핵심 기업들과 함께 국가 NPU 컴퓨팅센터 설립 당위성을 강조하는 등 NPU 컴퓨팅센터 유치를 본격화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일 서울 글래드여의도호텔에서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를 열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NPU)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진욱·안도걸 국회의원, 에이직랜드, 퓨리오사AI, 리벨리온, 하이퍼엑셀 등 NPU산업 핵심기업 12개사가 참석해 NPU 컴퓨팅센터 조성지로서 광주의 경쟁력과 NPU 생태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 조성 전략의 하나로 NPU 전용 컴퓨팅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NPU 컴퓨팅센터는 대규모 인공지능 추론·학습에 특화된 컴퓨팅센터로, 저전력·고효율 인공지능 작업이 가능하다. ※ NPU(Neural Processing Unit·신경망처리장치) : 인공지능(AI) 기능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인공지능(AI) 연산 전문 칩. GPU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대규모 학습, 고성능 연산에 효과적인 반면, 신경망처리장치(NPU)는 GPU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서비스(추론)에 적합하며 전력 효율이 높아 신경망 처리 장치(NPU) 산업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광주시는 지난달 ‘2025 서울미래컨퍼런스’에 참석해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광주가 쌓아온 기반시설과 현장 경험을 NPU 컴퓨팅센터 설계·운영과 연계해 국내 NPU 시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광주는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200억원 규모의 NPU 실증·검증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는 국산 NPU 기반 인공지능 전환 촉진 고도화·상용화에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국산 NPU 실증환경 부족 ▲대규모 검증시설 미비 ▲소프트웨어·장비 접근성 제약 ▲공공형 NPU 컴퓨팅 기반 미비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한 공공수요 부족 등 국내 NPU 산업 개선점과 거점시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는 ‘지속가능한 AI 인프라 전략과 광주 육성 방안’ 기조발표 통해 “인공지능 시장 변화에 따라 에너지 효율이 높은 NP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가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서비스기업의 실증·개선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전력과 인재, 지자체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가 있는 광주야말로 추론 시대에서 소버린AI를 실현할 최적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기업은 시장 반응이 좋은 만큼 글로벌로 가기 위한 NPU개발에 온힘을 쏟고 있다”며 “정부가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광주는 기업의 실증현장이 된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기술을 테스트할 환경을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밀어줘야 한다. 광주에 NPU컴퓨팅센터가 구축되면 국산 칩을 대규모로 실증·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이를 통해 칩과 인공지능 모델 제작, 실증과 운영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해결하는 ‘소버린 AI’를 실현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NPU컴퓨팅센터와 규제프리도시를 통해 국산 NPU 실증·검증 혁신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이끌게 될 것”이라며 “AI생태계 완성을 통해 대한민국 AI 3강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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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AI기업들, 서울서 AI반도체 혁신전략회의 “공공형 NPU 컴퓨팅센터 절실…최적지는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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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민주도시에서 부강한 도시 광주로”
- 강기정 시장 “민주도시에서 부강한 도시 광주로” -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서 ‘민생·성장·돌봄·기후 4대 전략’ 밝혀 - 광주시, 전년대비 780억원(1.0%) 증가한 7조6823억원 예산 편성 “광주가 피땀으로 지킨 민주가치는 이제 성장의 기회로 이어져야” -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서 ‘민생·성장·돌봄·기후 4대 전략’ 밝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광주가 피땀으로 지켜온 민주의 가치는 이제 성장의 기회로 이어져야 한다”며 “2026년은 민생·성장·돌봄·기후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부강한 도시 광주’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본회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등장한 광주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민주정부 탄생을 이끌었던 만큼 이제는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광주시민들은 부강한 도시 광주의 극적인 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 반 동안 광주는 AI와 미래차라는 양 날개를 달았고, ‘광주다움 통합돌봄’이라는 든든한 안전망을 마련했으며 글로벌 수준의 복합쇼핑몰로 도시의 매력을 키울 준비를 끝냈다”며 “이제 이재명 정부와 만난 광주는 AX실증밸리, 국가AI반도체(NPU)컴퓨팅센터 설립, AI모빌리티신도시 조성 등 규제프리 실증도시 광주로 성장할 기회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7조6823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7조6043억원)보다 780억원(1.0%)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6조2725억원, 특별회계는 1조4098억원이다. 자체 수입은 감소했으나 국고보조금 등 중앙정부 재원은 7.4% 증가해 광주시 핵심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동력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재정전략회의를 통해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절감, 대규모 사업 추진 시기 조정, 부진사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 핵심 전략사업에 투입할 재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시 내년도 예산안은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정 ▲혁신성장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재정 ▲사람을 지키는 돌봄 재정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도시 조성 재정에 중점을 두고 ‘민생·성장·돌봄·기후’ 4대 전략으로 설계됐다. 첫째,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정’을 통해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민생대책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특례보증자금(75억5000만원), 노란우산 장려금(10억원) 등 정책자금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공공배달앱(5억5000만원)과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6억4000만원), 전통시장 활성화사업(12억2000만원)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도약을 지원한다. 또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발행지원 410억원도 편성해 지역 소비 선순환구조를 유지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50억원), 수출진흥자금(30억원), 스마트공장 선도화사업(18억7000만원)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 기반도 강화한다. 청년 월세 지원(79억6000만원), 구직활동수당(50억원), 성장프로젝트(27억원), 일경험드림(77억원) 등 청년 체감정책도 확대한다. 산단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후산단 내 구내식당 리뉴얼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전국으로 확산할 산단근로자 조식 지원도 이어간다. 둘째, 자동차·헬스케어 등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혁신성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재정’ 투입을 통해 광주의 성장을 촉진한다. 광주시는 AI 2단계 AX실증밸리 조성(73억원), AI모빌리티신도시(국가시범도시) 구상용역(10억원), 미래차 전장핵심부품 플랫폼(6억원) 및 차세대 배전망 테스트베드 구축(10억원) 등을 추진한다. 창업생태계 강화를 위해서도 그린스타트업타운 준공(41억9000만원)과 창업펀드(5억원)를 확대하고,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도 본격 운영(103억원)할 예정이다. 또 RISE체계 구축(879억4000만원), 글로컬대학 육성(338억원) 등을 통해 산·학·연 연계를 강화하고 실무형 인재양성 생태계를 확대한다. 문화산업 면에서도 광주비엔날레(54억원), 국제문화창의산업전(17억6000만원) 등 글로벌 문화도시 경쟁력을 높일 사업을 추진한다. 셋째, 대한민국 대표 돌봄도시로서 인구위기 대응과 전 생애 복지체계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한다. 강 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돌봄도시로서 인구위기 대응과 전 생애 복지체계를 강화하는 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등 생애주기별 돌봄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을 더 튼튼히 한다. 어린이집 아동 필요경비 지원 대상 5세로 확대하고 출생가정 상생카드 지원(20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43억원), 손자녀 가족돌보미(8억원) 등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환경을 확대한다. 광주는 돌봄이 필요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위기 상황에서도 끊김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제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원사업(48억원)과 정부형 통합돌봄 지원사업(27억원)을 함께 추진한다. 의료돌봄 안정망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자정에도 소아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10억원)을 2개소로 확대하고, 야간‧휴일에도 외래‧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7억8000만원)도 4개소로 늘려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9억7000만원), 통합건강센터(6000만원)를 통해 원스톱 건강돌봄 체계도 구축해 갈 예정이다. 광주형 평생주택 122억9000만원을 투입해 청년·신혼부부·고령층까지 삶의 안정을 뒷받침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넷째, ‘2045 탄소중립 선도도시’ 비전을 목표로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재정을 투입한다.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도시 전환을 이어간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38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저류시설 설치, 재해위험지구 정비, 취약지역 주거개선 등을 추진하며, 광주 G-패스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친환경 교통문화를 확산한다. 강기정 시장은 “기후 대응과 안전 투자는 미래 비용을 줄이고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광주는 기후위기 시대의 표준을 만드는 도시, 재난 앞에서 더 강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 이동권과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 기반시설(인프라)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2173억4000만원)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호남고속도로 확장(365억5000만원), 남구청 앞 대남대로 선형개량공사(141억2000만원) 등 도심 교통망의 큰 축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일 앞에서 광주는 한마음이라 확신한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핵심 전략에 집중한 2026년도 예산안은 민생은 지키고, 미래는 준비하는 성장 재정이다”며 “시의회에서도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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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민주도시에서 부강한 도시 광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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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20만달러 수출협약…‘제2 중동 붐’ 일군다
- 광주시, 120만달러 수출협약…‘제2 중동 붐’ 일군다 - 두바이‧아부다비 수출상담회서 1천만달러(134억) 수출상담 - 의료기기·식품·화장품 등 10개사 수출상담·네트워크 구축 ‘제2 중동 붐(대성황)’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광주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수출실적 13만달러(1억7천만원), 수출협약 120만달러(16억원), 수출상담 1천만달러(134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현지 바이어(구매자)와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23일~24일 이틀간 두바이 메트로폴리탄 호텔과 아부다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각각 ‘2023 광주광역시-중동 수출상담회’를 열고, 총 144건 상담, 상담금액 1천만달러 규모의 성과를 냈다. 수출상담회에는 중동 바이어(구매자) 35개사와 광주시에 소재 건강관리·식품·화장품 등 주력 업종별 중소기업 10개사 등 총 45개사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장개척단은 상담회 이후에도 개별 미팅(회의)을 진행하며 수출·투자 네트워크 구축에 힘썼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환자용 수액 주입기 제조기업인 ‘신성테크’는 UAE‧이란 등지 바이어(구매자)들과 13만달러 규모 수출실적을 올렸다. 자동심장충격기 제조기업인 ‘나눔테크’와 성형주사기를 제조하는 ‘에스비메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브레인포커스’는 중동 바이어들과 총 120만달러 규모 수출협약을 맺었다. 지난 1월 대통령 UAE 경제사절단에 선발됐던 의료용 살균기술 분야 창업초기기업 ‘에이버츄얼’ 김태준 대표는 “UAE 관계자와 상담을 통해 UAE 사무실을 열고 현지 병원에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중동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수출 상담회에 참석한 이란 측 바이어 라사 카자르(Rasa Kazar)씨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광주의 혁신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등의 원천기술과 제품 공급로를 확보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장개척단은 한국무역협회 두바이 지부장을 비롯한 현지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통해 현지 시장 동향, 중동 시장 무역거래 관행 등에 대해 배우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 기업의 중동시장 수출력 강화를 위해 두바이 공항 프리존(DAFZA)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등을 방문하고, 유관기관 초청 간담회, 현지 산업 시장조사, 바이어 개별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이계두 투자산단과장은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입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현지 시장의 수출 위험 요인과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해 광주 기업이 안정적인 중동시장 판로개척 구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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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20만달러 수출협약…‘제2 중동 붐’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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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들, 조바심 털고 해외서 진로 찾는다
- 광주 청년들, 조바심 털고 해외서 진로 찾는다 - 광주시, 5월 시행 앞두고 워크숍…맨투맨 컨설팅 등 소통 지속 - ‘청년 갭이어’ 경쟁률 13대 1…“처음 주어진 기회에 설레요” - 강기정 시장 “멋진 계획 짜 실행…‘실패도 스팩’ 두려워말라” 응원 “스스로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취업 걱정과 고민만 하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 경험은 내 성장의 자양분이 될 것 같아요.” 민선 8기 광주시의 핵심 청년정책인 ‘광주형 청년 갭이어’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9~30일 이틀간 중회의실에서 ‘광주형 청년 갭이어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형 청년 갭이어 사업’은 광주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청년정책으로, 학업과 취업준비 과정 중 발생하는 갭(Gap) 기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봉사여행, 전문가 과정, 한달살기, 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며 진로를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비경제활동 상황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압박감·조바심 같은 불안감과 취업준비에 따른 경제적어려움,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 부족 등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여력이 없었던 청년들에게 자기성장의 시간과 기회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 갭이어 모집에는 총 395명이 신청했으며,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0명(갭이어유형 27명, 갭이어+신활력탐험대유형 3명)이 최종 선발되는 등 광주 청년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워크숍 첫날에는 광주형 청년 갭이어 목적과 사업 내용 소개, 강기정 시장 특강을 진행했고, 둘째날에는 자신의 결핍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션 만들기 등 자신의 꿈과 욕구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이어 이들 참가자들에게 5월 1일부터 5일까지 1:1 전문컨설팅을 통해 개개인의 성향과 필요점을 분석, 갭이어 실행기간 동안개인 프로젝트 피드백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갭이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번 예비교육과 워크숍을 시작으로 항공권 예약, 비자발급 수속 등 출입국제반사항과 1:1 개별 컨설팅 및 미션수행, 향후자신만의 주체적인 삶을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참여 등 1인당 500만원이내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5월부터 8월까지약 4주간의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이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강기정 시장도 워크숍에 참석해 ‘내 삶의 갭이어’를 주제로 청년시절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갭이어 참가 청년들과 소통하며 응원했다. 강 시장은 “추운 지역에 사는 나무의 나이테 간격은 좁지만 나무 자체는 단단하다. 저마다 처한 상황과 환경‧고민 등에 따라 자신만의 나이테를 갖는데 광주형 청년 갭이어가 또 하나의 나이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멋진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실패도 스펙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거나 나아가기 위한 경험의 시간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시장님이 갭이어를 떠나게 된다면?’, ‘갭이어 기획한 배경’, ‘차기 시장을 꿈꾸는 청년에 한마디’ 등을 강 시장에게 묻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갭이어 기획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강 시장은 “독일은 1년여간 적성과 진로를 찾는 제도가 마련돼 있다”며 “그러나 한국은 나의 적성, 고민보다는 성적이 대부분 좌우하기 때문에 청년들이 불행할 수 있겠구나 싶어 스스로 경험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또 ‘갭이어의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요즘 일에 빠져있어 그런지 자원순환시설인 소각장 밖에 미션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답해 청중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청년은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 막막하던 시기에 광주형 청년 갭이어 사업을 알게 됐다”며 “공부, 아르바이트로만 가득 찼던 삶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소중한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다양한 경험을 쌓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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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들, 조바심 털고 해외서 진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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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31일까지 위택스 전자신고·관할 자치구 신고창구 이용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국세인 소득세 납세의무자로서 광주시 거주자와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비거주자로 약 20만명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wetax.go.kr) 전자신고로 하면 된다. 납세자가 먼저 국세인 종합소득세를 홈택스(hometax.go.kr)에서 신고하면 추가 인증 없이 바로 위택스로 이동해 신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내 구청과 세무서에 신고창구를 설치, 신고 취약계층을 위한 납세자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모두채움대상자(소규모 사업자로 납부할 세액까지 산출된 신고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이다. 한편 수출기업 납세자의 경우 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돼 8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다만 납부기한이 연장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5월말까지 해야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 등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신고기간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를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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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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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첨단산단에 310억 투입 ‘에너지 자립시설’ 구축
- 광주시, 첨단산단에 310억 투입 ‘에너지 자립시설’구축 - 산업부 ‘산업단지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 선정 - 태양광발전 재생에너지 연계…RE100 기업 지원 활성화 기대 광주 첨단국가산업단지에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이 구축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첨단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31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10억원(국비 200억원·시비 20억원·민자 90억원)을 투입해 첨단1, 2지구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광주시는 먼저 첨단1, 2지구 산단 내 8MW 규모(직접PPA용 3MW, 지붕임대형 3MW, 자가소비형 2MW)의 태양광 시설을신규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첨단산단내 연간 전력사용량(424GWh) 대비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39GWh에서47GWh 규모로 끌어올려 산단 전력자립률을 9.23%에서 11%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3MW 규모의 직접PPA용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 입주기업에 저렴한 가격으로 전력을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 직접PPA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한국전력)을 통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한국전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공급하는 전력구매계약방식이다. 직접PPA용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RE100 인증이 필요한 입주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RE100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태양광,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자는 민간 차원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의 생산·공급 및 인증을 위해 3차원 공간정보 기술인 디지털트윈을 탑재한 고도화된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직접PPA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설비 모니터링을 통한 전력발전량 예측이 가능해져 산단 내 한전 계통의 안정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밖에 광주시는 ▲노후 태양광 교체 ▲전기차 충전시스템 설치 ▲에너지효율화 장비 교체 등으로 입주기업의 정주여건을 친환경으로 개선한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첨단국가산업단지는 에너지 자급자족 실증단지로서 도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광주시 전력사용량의 32%를 차지하는 산업 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광주 모든 산업단지에 적용가능한 재생에너지 기반 탄소중립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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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첨단산단에 310억 투입 ‘에너지 자립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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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17∼30일 잡코리아 홈페이지…170여 개 중소기업 참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침체된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광주시와 전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주최하고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전남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본부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주·전남지역 170여 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광주시 등은 참가기업 홍보, 인재 매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박람회 기간에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에는 기업 채용정보와 광주·전남 일자리 사업정보, 이력서 사진 수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콘텐츠도 제공된다. 최대범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양질의 중소기업과 구직자들이 적절히 매칭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난 해소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박람회는 지난 2018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박람회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12개사, 3765명이 참여해 13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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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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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특화단지 광주·전남 공동유치, 국회도 나서
- 반도체특화단지 광주·전남 공동유치, 국회도 나서 - 27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국회 법제실·양향자 의원실 공동 개최 -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경쟁력 강화 위한 정책 방향 논의 등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국회 법제실과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광주 서구을)실 공동으로 ‘호남권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입법지원 토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반도체 산업 및 광주·전남 상생 1호 협력사업인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후공정(패키징) 특화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이 ‘에너지반도체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하고,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이 ‘국내외 반도체 동향과 인공지능’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 국회 법제실 법제관과 산업통상자원부·반도체산업협회·광주광역시·전라남도 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석, 정책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반도체는 내일을 상징하는 핵심기술이고 먹거리”라며 “오늘의 호남평야가 한반도 곡창지대이듯, 내일 호남권 반도체특화단지는 한반도의 신 곡창지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는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첨단전략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광주와 함께 모든 역량을 쏟아 미래 100년 먹거리인 차세대 반도체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향자 의원은 “광주·전남은 입지 환경, 풍부한 전력과 용수는 물론 인공지능(AI) 집적단지, 나주 혁신산단 등 연구개발 기반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대 등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이 집중돼 있다”며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량 강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만큼 토론회가 시도민에게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국가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법제실과 양향자 의원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입법의견을 수렴해 향후 법률 제·개정안 입안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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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특화단지 광주·전남 공동유치, 국회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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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GIST‧삼성전자, 반도체 인재양성 상생 1호 반도체특화단지 경쟁력 높인다
- 광주시‧GIST‧삼성전자, 반도체 인재양성 상생 1호 반도체특화단지 경쟁력 높인다 - 삼성전자‧광주과기원, 반도체공학 계약학과 신설 협약 - 학‧석사 통합과정 매년 30명씩 5년간 선발…입사 보장 광주시가 삼성전자‧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취업을 보장하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강기정 시장, 이형석‧양향자 국회의원, 송재혁‧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박래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과학기술원-삼성전자 반도체공학과(계약학과)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정부와 광주시, 기업, 대학은 신설 학위과정을 협의해 개설‧운영한다. 특히 광주과학기술원은 2024년 1학기부터 반도체공학과 계약학과를 신설해 매년 30명을 선발하며, 학생들은 공정 중심의 교과과정을 배우고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박래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균형발전과 창의적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광주과학기술원의 우수한 교육·연구 자원과 삼성전자의 세계적 기술력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은 “반도체 공정분야 전문인력이 부족한데, 광주를 거점으로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균형발전뿐 아니라 반도체 인력양성 생태계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기업과 대학 간 계약학과가 생길 때마다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에서 처음으로 반도체 계약학과가 생겼고, 지역 인재 성장의 여망이 현실화 됐다”며 “여러 교육기관과 협력하고, 광주 인공지능(AI)영재고 등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하는 일에 멈춤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선 8기 상생1호 협력사업으로 시‧도 접경지인 첨단 1‧3지구 일대에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후공정(패키징) 특화단지’를 조성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첨단전략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달 27일 산업부에 반도체특화단지 지정 신청서와 육성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심사‧평가에도 철저히 대응하는 등 시‧도의 역량을 한데 모아 반도체특화단지 공동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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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GIST‧삼성전자, 반도체 인재양성 상생 1호 반도체특화단지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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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AI‧모빌리티 투자유치 수도권 공략 - 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문단 출범…출향인사 20명으로 구성 - 경제·투자유치 전문·체계화된 전략 수립…실질 투자유치 기대 - 강 시장 “산업 키워 도시에 활력…고향 발전‧성장 함께 해달라” 광주시가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민선 8기 주력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도권 투자유치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오후 서울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
- 강기정 시장, AI‧모빌리티 투자유치 수도권 공략 - 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문단 출범…출향인사 20명으로 구성 - 경제·투자유치 전문·체계화된 전략 수립…실질 투자유치 기대 강 시장 “산업 키워 도시에 활력…고향 발전‧성장 함께 해달라” 광주시가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민선 8기 주력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도권 투자유치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오후 서울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제투자자문단은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출향인사로 경제계와 법조계 유력인사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이날 자문위원 10명을 새로 위촉, 수도권 경제투자자문단을 총 20명으로 재구성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 2년 간이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상시적인 경제동향 파악, 투자 의향 기업과 타깃 기업 정보수집 등의 활동을 한다. 광주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전략 수립과 실질적인 투자유치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류경선 ㈜아주디자인그룹 회장, 박주형 신세계 센트럴시티 대표,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한진현 법무법인 광장 고문, 신경렬 TY홀딩스 미디어담당 사장, 배용주 경찰공제회 이사장 등 15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민선 8기 시정 현안 공유, 광주시 미래 비전 전략, 투자유치 방향 등에 대한 제안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류경선 ㈜아주디자인그룹 회장은 “광주시가 세계적 국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덕망과 능력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며 “광주에 애정이 큰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단 각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고향인 광주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애정을 쏟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인공지능(AI)과 자동차를 양 날개 삼아 기회도시 광주를 실현하고자 한다. 산업을 키워 도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고,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등 기쁜 소식도 연이어 들리는 만큼 광주의 미래를 만드는데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 8기 핵심 산업의 앵커기업 투자유치를 목표로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연관기업 유치와 산업 인프라 구축까지 투자유치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고, 이를 견인할 앵커기업과 유망기업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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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AI‧모빌리티 투자유치 수도권 공략 - 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문단 출범…출향인사 20명으로 구성 - 경제·투자유치 전문·체계화된 전략 수립…실질 투자유치 기대 - 강 시장 “산업 키워 도시에 활력…고향 발전‧성장 함께 해달라” 광주시가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민선 8기 주력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도권 투자유치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오후 서울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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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반기 ‘골목상권 경영자금’ 1000억 푼다
- 광주시, 상반기 ‘골목상권 경영자금’ 1000억 푼다 - 하반기 400억 추가…지난해 보다 40% 증가 1400억 규모 시행 - 시·광주신용보증재단·은행권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 - 소상공인·자영업자 최대 3000만원 대출…이자 지원(3~4%) 대폭 확대 - 강기정 시장 “민생안정 최우선…다각적 지원책 든든한 버팀목 될 것” 광주시가 경영 위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경영자금 1000억원을 푼다. 광주시는 하반기에 400억원을 추가 발행, 올 한해 총 경영안정자금 1400억원 융자를 지원하고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골목상권 지키기에 나선다. 광주시는 500억원 규모이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민선 8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지난해 1000억원으로, 올해 1400억원(상반기 1000억원, 하반기 40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7개 금융기관과 함께 ‘2023년 소상공인(골목상권)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2023 광주경제, 든든함 더하기+경제정책’ 중 하나로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노현주 KB국민은행 호남3(광주)지역본부장,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안광운 신한은행 호남본부장, 임동근 우리은행 광주금융센터영업그룹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연금 및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2023년 소상공인(골목상권)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광주시와 6개 은행은 경영자금 75억원(시 40억원, 6개 은행 35억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으며, 시는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으로 시중은행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융자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총 48억여원을 투입,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금리의 이자 3~4%를 지원한다. 신용평점 중·저신용자는 1%를 추가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 대상자는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전 업종이다. 대출조건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심사 및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다. 신용점수 350점 이상의 소상공인은 이날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해 대출 신청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로 단기코픽스+1.70~1.80% 또는 CD금리(91일)+1.70~1.80%이며, 보증수수료는 연 0.7%이다. 이번 특례보증의 운영 기간은 시행일인 3월20일부터 한도 소진 때까지이다. 특례보증 신청 희망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gjsinbo.or.kr)를 통해 상담예약을 한 후, 예약 날짜에 해당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생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계와 기업이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위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광주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하반기 보증규모 400억원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광주북구법인을 통한 ‘미소금융’(창업, 운영, 시설개선 자금 등) 이용자와 신용회복위회 ‘빛고을론’ 이용자에게 1년간 이자 전액(3.5~4.5%)을 지원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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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반기 ‘골목상권 경영자금’ 1000억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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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기 자 회 견 문
- 광주시,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 14년만에 신규 국가산단 유치 쾌거…빛그린산단 인근 조성 - 광주시, 미래차·인공지능 양 날개로 미래산업 전환 추진 - 강기정 시장 “광주를 대한민국 제1의 미래차도시로 만들 것” 광주시가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신규 유치에 성공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에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시는 지난 2009년 9월 빛그린국가산단 지정이후 14년 만에 신규 국가산단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래산업 기반 신경제 구축을 위한 ‘강기정호(號)’의 첫 걸음도 힘차게 내딛게 됐다. 미래차 국가산단은 빛그린국가산단 인근에 100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이곳에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배터리 등 미래차산업을 집적해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전용산단인 빛그린국가산단은 분양률이 91%로 포화상태에 이르러 미래차 인프라 구축 및 집적화에 어려움이 있었고, 국가산단 조성 기간이 통상 10년 이상 소요된다는점을 감안하면 신규 국가산단은 꼭 필요하면서도 시급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신규 국가산단 공모에 참여, 19개 지자체와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 최종심의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쳐 신규 국가산단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현장실사에서직접 브리핑하는 등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의 당위성과 절실함을 설득했다. 또 조환익 위원장 등 모빌리티산업혁신추진위원과 지역 국회의원‧시의원 등 정치권의 헌신적인 활동, 광주시민의 열망이 신규 국가산단 유치에 큰 힘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미래차 국가산단이 거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는 자동차산업의 파고를 넘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연 72만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우리나라 제2의 자동차 생산도시다. 자동차산업이 지역 제조업 매출액의 43.1%를 차지하고, 관련 종사자도 2만명이넘는다. 하지만, 자동차산업은 거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 전통적인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 자율주행차로의 변화다. 미래차로의 대전환이다. 이미 내연기관차 판매중지 시점을 공식 발표한 국가는 11개 국가에 이른다. 독일,중국, 일본, 영국, 노르웨이 등이 대열에 합류했다. BMW, 벤츠, 폭스바겐, 제너럴 모터스 등 글로벌 기업도 변화에 가세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협정에 따르면 각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도달해야 한다. 차량 내구연한을 감안하면 사실상 10여년 후에는 내연기관차 신규 판매가 중단된다는 의미이다. 또, 구글이 지원하는 자율주행업체 웨이모는 운전자 없는 택시를 시험운행하고 있고, 테슬라도 기술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율주행차가 대규모로 시장에 등장하는 시기를 2030년에서 2040년 사이로 보고 있다. 이처럼 미래차산업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영세한 지역 부품기업에게는 위기로 다가온다. 광주시는 미래를 단단히 준비하면 오히려 이러한 변화가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연기관차와 달리 미래차는 누구나동일선상에서 경쟁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먼저 미래차 국가산단을 최대한 신속하게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미래차산업 수요에 대한 시급성을 감안한 조치이다. 미래차 국가산단과 기존산단인 빛그린국가산단 및 진곡산단과 연계하고 연관 산업들을 융합해 완벽한미래차 산업 밸류체인을 형성하는 등 미래차 관련 기업과 인프라가 집적화된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 이어, 지역 부품기업들이 미래차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전기차에 들어가는 부품 개수는 내연기관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영세한 지역 부품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광주시는 지역 부품기업들의 사업 재편과 전환을 지원하고 금융지원, 맞춤형 컨설팅, 종합지원센터 구축 등 역량강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인공지능 기반 센서기술을 고도화하고 미래차 부품인증센터를 구축한다. 초연결 모빌리티 서비스산업 육성, 자율주행 순환도로 구축 등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미래차 기술개발지원센터 및 디지털 기반 상용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미래차 선도도시가 지금 우리에게는 꿈이자 위기일지라도 다가올 미래를단단히 준비한다면 내일의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차 국가산단을최대한 신속히 조성해 산업기반을 확장하는 한편, 도심 곳곳을 테스트베드로활용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대한민국 제1의 미래차산업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달 말 ‘미래차 비전 선포식’을 열어 산업인프라 확대, 지역 부품기업 역량 강화,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등 미래차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모빌리티산업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조환익)를 통해 산‧학‧연‧관 종합적 의견을 수렴해 실현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끝>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기 자 회 견 문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발표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2023. 03. 15.(수) 13:30, 5층 브리핑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광주는 오늘 빛그린산단 지정 이후 14년 만에 신규 국가산단 100만평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는 광주가 대한민국 미래차산업을 선도하고 향후 발생하는 미래차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친환경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차산업의 중심에는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모빌리티 산업혁신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를 비롯한 그린카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우리 광주시민의 뜨거운 열망이 100만평 신규 국가산단 유치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차로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자동차 특화산단인 빛그린산단의 현재 분양률이 91%에 육박하고 있어 미래차 인프라 구축 및 집적화에 어려움이 있으며,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데에 장기간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규 산단 조성이 매우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유치한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은 빛그린산단 인근에 100만평 규모로 약 6,7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게 되며, 미래차 관련 기업과 인프라를 집적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차 첨단 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향후 시행사 선정, GB해제, 기업유치 등 행정절차는 전담지원팀을 구성해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미래차 산업 수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산단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광주시는 미래차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차세대배터리 등 미래차 산업을 집적해 대한민국 제1의 미래차도시 광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첫째, 미래차 산업 인프라를 확장시키겠습니다. 미래차 국가산단과 기존 산단인 빛그린국가산단 및 진곡산단을 연계하고 미래차 핵심이 되는 소재, 부품, 장비 지원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연관 산업들을 융합하여 완벽한 미래차 산업 밸류체인을 형성 미래차 관련 기업과 인프라가 집적화된 산업 생태계가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부품기업들이 미래차 산업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부품 개수는 내연기관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중소기업 여건상 미래차 전환 대비가 어려워 지역 부품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우리 시는 지역 부품기업들의 사업재편과 전환을 지원하고 금융지원, 맞춤형 컨설팅, 종합지원센터 구축 등 역량강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셋째, 미래차 핵심 기술 개발에도 적극 힘쓰겠습니다. 미래차 부품인증센터와 기술개발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반 센서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미래차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산학연관, 지역기업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주 모빌리티 산업혁신 추진위원회를 열어 미래차 산업인프라 확장, 지역 부품기업 역량강화,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 등 미래차 선도도시 조성방안과 광주 미래차 비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광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아자동차와 광주글로벌모터스라는 2개의 자동차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72만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우리나라 제2의 자동차 생산도시입니다. 미래차 국가산단을 최대한 신속히 조성해 산업기반을 확장하는 한편, 도심 곳곳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연관 산업을 융합해 대한민국 제1의 미래차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광주시는 미래차산업과 인공지능의 양 날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미래산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꿈이 내일의 기회가 되도록 다가올 미래를 단단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 미래자동차 국가산업단지 □ 사업개요 위 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자체 제안면적 약 338만㎡ (약 102만평) 개발기간 ’23~’30 개발방법 공영개발 또는 민간개발 주요유치업종 미래차 핵심부품(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 사업시행자 추후 선정 예정 * 상기사항은 사업시행자 선정 및 산단개발실시계획 수립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지정목적 ㅇ 빛그린국가산단과 연계한 미래차 핵심부품 국산화 및 기술고도화, 전후방산업 협력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및 혁신클러스터 구축 < 위치도 및 구역 지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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